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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햄야채볶음밥 만드는 방법 만들기 황금레시피 냉장고털기 아이 식단 입맛 없을 때

by 정프너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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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엄마가 해주셨던 추억의 햄야채볶음밥 만드는 방법을 소개드리겠습니다. 김밥재료가 남거나 냉장고에 야채가 남으면 냉장고 털이로 해주셨던 햄야채볶음밥 기억하시나요? 별다른 반찬이 없어도 여러 야채와 햄이 들어간 볶음밥만 있으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죠. 추억의 햄야채볶음밥에 어떤 햄을 넣으면 추억의 그 맛이 나는 지 햄야채볶음밥 황금레시피 만드는 방법 지금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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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야채볶음밥 황금레시피
햄야채볶음밥 황금레시피

 

안녕하세요. 정프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추억의 햄야채볶음밥 황금 레시피를 소개 하겠습니다. 다른 반찬이 없어도 이 볶음밥과 케첩 그리고 계란만 있으면 다른 반찬은 필요가 없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야채와 남은 햄으로 하는 게 제일 맛있는 재료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 엄마는 김밥 싸고 남은 재료들로 다음날 볶음밥을 해주시곤 했는데 그게 성인이 된 지금도 생각이 많이 납니다. 특히 햄은 스팸이나 다른 종류의 햄도 좋지만 볶음밥에 가장 어울리는 햄은 김밥햄이 가장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김밥햄의 단단한 식감과 맛이 볶음밥에 더 적합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 맛있는 햄야채볶음밥 지금 바로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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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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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분 기준

 

🍴계량 도구🍴

밥 숟가락

🍴재료🍴

<햄야채>
애호박 1/2개
대파 중지 크기 정도

숯불 김밥햄 구매

 

<밥>

쌀밥 2공기


<간 맟추기>
맛소금 1/2숟가락

진간장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후추 톡톡


정프너의
추억의 햄야채볶음밥
시작하겠습니다~



햄야채볶음밥 황금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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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 손질

볶음밥 재료대파 다지기
애호박 작은 네모로 썰기김밥햄 네모로 썰기
볶음밥 재료

 

저는 냉장고 털기로 대파와 애호박 그리고 김밥 싸고 남은 김밥햄만 사용했습니다. 야채와 햄은 기호에 맞게 오이, 당근 등 넣고 싶은 재료를 넣으시면 됩니다. 대파는 다져주시고 애호박과 김밥햄은 작은 정사각형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대파 다지기


● 애호박, 김밥햄 작은 정사각형 모양으로 썰기


2. 볶아주기

식용유 2숟가락 두르기대파기름 만들기썰은 애호박과 김밥햄 넣기
재료 볶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2숟가락 정도 둘러주고 다진 대파를 먼저 넣어 파기름을 만들어 주세요. 파향이 어느정도 진해지면 썰어놓은 애호박과 김밤햄을 넣어주고 볶아주세요.


 

식용유 2숟가락 두르기


다진 대파를 넣고 파기름 만들어주기


● 대파향이 진해지면 썰은 애호박과 김밥햄 넣기


3. 간 맞추고 밥 볶기

소금 1/2숟가락(기호) 넣기후추 톡톡진간장 1숟가락
간장 끓이기볶아주기밥 2공기 넣고 국자로 눌러서 볶기
간 맞추고 밥 볶기


볶아진 재료에 소금 1/2숟가락과 후추 톡톡 넣어주고 볶다가 재료를 한쪽으로 밀어놓고 진간장 1숟가락을 넣어 끓어지면 재료들과 볶아주세요. 추억의 맛을 더 진하게 느끼실 분들은 맛소금으로 간 해주시면 됩니다. MSG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ㅋㅋ 진간장을 끓여서 볶아주면 감칠맛이 더해집니다. 재료의 간을 맞췄으면 쌀밥 2공기를 넣고 국자로 눌러가면서 볶아주세요.


 

● 볶아진 재료에 소금 1/2숟가락, 후추 톡톡 넣고 볶기


● 재료를 한쪽으로 밀어놓고 진간장 1숟가락 넣고 끓이기


쌀밥 2공기 넣고 국자로 눌러가면서 볶기


4. 완성
사진

참기름 1숟가락부족한 간 맞추고 완성
참기름 두르고 완성하기


밥과 재료가 잘 볶아졌으면 마지막으로 참기름 1숟가락을 둘러 고소함을 더해줍니다. 부족한 간은 기호에 맞게 소금을 조금씩 넣으면서 간을 맞추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햄야채볶음밥 완성입니다.


 

참기름 1숟가락 두르기


● 부족한 간하기


●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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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햄야채볶음밥 완성
햄야채볶음밥 완성


자~ 완성입니다. 짝!짝!짝!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한끼 뚝딱 할 수 있는 햄야채볶음밥 완성입니다. 한 입 먹어보면 정말 맛있습니다. 야채를 넣어 뭔가 건강한 느낌도 들고요. 남녀노소 좋아할 수 밖에 없겠죠. 야채를 먹지 않는 우리 아이도 한 그릇 먹고 더 먹을 맛이에요. 남은 야채나 김밥 재료가 있으면 이렇게 볶음밥으로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다음 글도 맛있고 간단한 레시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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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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